(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정부와 여당은 3일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한다. 이날 협의회는 곧 발표될 '2024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놓고 당정 간에 의견을 조율하는 자리다. 신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주 첫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예고하며 ▲ 민생경제 회복 ▲ 잠재 리스크 관리 ▲ 역동 경제 구현 ▲ 미래세대 정책 강화를 4대 중점방향으로 제시했다. 고물가, 고금리로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최 부총리가 이끄는 윤석열 정부 '2기 경제팀'이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서민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유경준 정책위 부의장, 송언석 제1정책조정위원장, 각각 기획재정위·문화체육관광위 간사를 맡고 있는 류성걸, 이용호 의원 등이 자리한다. 정부에서는 최 신임 부총리를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박상우 국토교통·오영주 중소벤처기업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일시 : 2024년 1월 2일자 [셀트리온] ◇ 부회장 ▲ 비서실장 서정수 ◇ 사장 ▲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이상준 ▲ 관리부문장 신민철 ◇ 수석부사장 ▲ 연구개발부문장 권기성 ▲ 경영지원부문장 이혁재 ◇ 부사장 ▲ 신약연구본부장 이수영 ▲ 글로벌얼라이언스본부장 김재현 ▲ JAL본부장 김호웅 ▲ 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 이한기 ◇ 전무 ▲ 생산센터장 양성욱 ▲ 제조부문장 강석환 ▲ 제품개발부문장 박재휘 ▲ 미국법인 김본중 ▲ 글로벌컴플라이언스지원실장 최지훈 ▲ 마케팅본부장 최병서 ▲ 관리본부장 양현주 ▲ 법무본부장 신경하 ▲ 재무관리본부장 이호섭 ◇ 상무 ▲ 공정&밸리데이션담당장 임병필 ▲ 케미컬제품개발본부장 강귀만 ▲ 생산기술본부장 김영식 ▲ 경영지원실장 길성민 ▲ 의학본부장 김성현 ▲ 재무회계본부장 최세호 ◇ 이사 ▲ 분석 3팀장 이지헌 ▲ 2공장 DS담당장 이경진 ▲ 기술QA담당장 권수진 ▲ 품질보증본부장 김용숙 ▲ 케미컬임상담당장 박선영 ▲ 완제생산본부장 정안나 ▲ 허가본부장 전민경 ▲ 글로벌재무담당장 박주철 ▲ 미국법인 팀장 배준환 ▲ 안전경영담당장 이봉준 [셀트리온제약] ◇ 사장 ▲ 대표이사 유영호 ◇ 상무 ▲ 케미컬영업본부장 홍범선 ▲ 운영지원본부장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12억원가량의 법인세를 환급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신명희 부장판사)는 이랜드리테일이 서울 반포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경정 거부처분 취소 청구를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은 2014년께 모회사 이랜드월드에 패션 브랜드 관련 자산을 511억원에 매각했다. 매각대금 중 296억원은 2014∼2016년에, 나머지는 2017년 6월에 뒤늦게 회수했다. 이랜드리테일은 또 이랜드건설에 2015년 85억원·2016년 298억원을 대여해줬고, 2015년에는 영업점 공사 대금 1억7천만원을 선지급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이같은 돈이 영업활동과 직접적 관련성이 있어 과세 대상인 '업무 무관 가지급금' 등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납부한 법인세를 돌려달라고 요청했다. 사업연도별로는 2015년 1억여원, 2016년 8억4천400여만원, 2017년 3억1천600여만원 환급을 요청했다. 반포세무서와 조세심판원이 이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자 행정소송을 냈지만 법원 판단도 같았다. 재판부는 "미수금을 지연 회수하면서도 아무런 이자나 지연손해금을 받지 않은 것은 원고가 이랜드월드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사직서를 제출한 뒤 철회 의사를 밝혔는데도 면직됐다면 부당해고라고 볼 수 없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 취소 청구 소송을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2년 3월 회사로부터 근무 능력이 부족하다며 사직하는 것이 어떠냐는 권유를 받았다. 그는 이튿날 "3개월치 급여를 주면 생각해보겠다"고 답하면서도 퇴직 사유로 '권고사직'을 적은 사직서를 바로 냈다. 다음날 회사 측이 퇴직 위로금으로 2개월 치 급여를 주겠다고 하자 A씨는 반발했다. 그는 3월 9일 "회사의 요구에 의해 사직한다는 권고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이는 부당하다고 판단돼 철회하고자 한다"는 사직 철회서를 상사에게 냈고 같은 취지의 메시지도 보냈다. 회사는 그러나 이미 사직 처리가 됐다며 면직 절차를 밟았다. A씨는 회사의 대응이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며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에 구제를 신청했으나 모두 기각되자 이 판정을 취소해 달라고 행정소송을 냈다. 하지만 법원은 정상적으로 근로관계가 종료된 것으로 해고가 아니라며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LG전자 신입사원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당시 인사 책임자에게 징역형 처벌을 확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LG전자 본사 인사 책임자였던 박씨는 2013∼2015년 신입사원 선발 과정에서 이 회사 임원 아들 등을 부정 합격시켜 공정해야 할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실무진과 함께 이른바 '관리대상자'에 해당하는 응시자 2명이 각각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에 불합격했음에도 최종 합격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채용 행위는 사기업의 재량 범위 내에 있기 때문에 범죄가 될 수 없다"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자신이 회사에 도움이 될 인재를 선발했다며 '회사에 대한 업무방해'가 있었다는 기소 범죄사실도 부인했다. 그러나 1·2심 재판부는 "사기업의 정당한 채용 재량의 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회사의 채용업무를 방해한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하급심은 "박씨는 지원자의 능력이나 자질과 무관하게 인적 관계나 사업적 이해관계에 따라 의사결정권자의 일방적인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0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7, 26, 29, 30, 31,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22억75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1명으로 각 5천905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869명으로 16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6천26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0만3천154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집주인이 '실거주'를 사유로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을 거절하려 할 경우 '실제 거주' 여부를 증명해야 한다'는 첫 판례를 내놨다. 실거주자에 대한 집주인의 설명이 오락가락해 신뢰가 훼손됐다면 적법한 거절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갱신 요구를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단이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아파트 주인 A씨가 세입자 B·C씨를 상대로 낸 건물 인도 청구 사건에 대해 A씨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최근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실제 거주 사유로 갱신 요구를 거절하려면 A씨가 이를 증명해야 하는데 통상적으로 수긍할 수 있을 정도라고 인정하기에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며 "이를 충분히 심리하지 않은 원심은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고 판시했다. A씨는 2019년 1월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보증금 6억3천만원에 2021년 3월까지 2년 동안 B·C씨에게 빌려주는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0년 12월 "코로나로 사업이 어려워져 다른 아파트를 팔고 빌려준 아파트에 들어와 살려고 한다"며 임대차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세입자는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라임 환매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해 중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게 징역 30년과 769억원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상고기각으로 확정했다. 김 전 회장은 2018년 10월∼2020년 3월 수원여객 자금 241억원과 라임자산운용이 투자한 스타모빌리티 자금 400여억원, 재향군인상조회 보유자산 377억원 등 1천억원이 넘는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법원이 인정한 횡령 액수는 ▲ 수원여객 206억원 ▲ 스타모빌리티 400억7천만원 ▲ 재향군인상조회 377억4천만원 ▲ 스탠다드자산운용 15억원 등이다. 재향군인상조회를 보람상조에 매각하면서 250억원을 편취한 혐의, 투자 명목 등으로 티볼리씨앤씨에서 9억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도 유죄가 확정됐다. 재판부는 김 전 회장의 상고에 대해 "횡령죄와 사기죄의 성립, 부패재산몰수법에 따른 추징의 법리를 원심이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기록에 나타난 양형의 조건이 되는 여러 가지 사정들을 살펴보면 원심이 징역 30년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윤상 조달청장을 임명하는 등 내년 총선에 출마할 차관급 인사들이 빠진 자리에 후임 인선을 단행했다. 대통령실은 김윤상 신임 기재부 2차관에 대해 "재정ㆍ예산 정책을 오랜 기간 담당해 오면서 탁월한 업무역량을 발휘해 온 정통 재정 관료"라고 소개했다. 이어 "재정 전문성과 폭넓은 정책 경험을 토대로 국가 재원의 합리적 배분, 재정건전성 개선, 민생경제 지원 등 재정 분야 과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여성가족부 차관으로는 신영숙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이 낙점됐다. 대통령실은 "인사ㆍ조직 관리 전문성과 풍부한 공직 경험을 토대로 여성가족부의 조직개편을 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조직을 안정감 있게 운영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을 배우자로 둔 신 차관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시절 '부부 차관급'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번에는 명실상부한 '부부 차관'이 됐다. 국토교통부 1차관에는 진현환 현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이, 해양수산부 차관에는 송명달 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이 지명됐다. 대통령실은 "진 신임 국토부 1차관은 주
▲65년생 ▲충남 ▲검정고시 ▲경기대 ▲7급 공채 ▲중부청 조사4국 조사1과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서기관승진(19.11.20) ▲홍성세무서장 ▲ 동안산 세무서 개청준비단장 ▲성남세무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82년생 ▲울산 ▲학성고 ▲연세대 ▲행시53회 ▲아산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생 ▲경북대 ▲7급공채 ▲대구청 개인납세2 ▲국세청 자산과세국 부동산납세과 ▲김천세무서장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남대구세무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생 ▲세무대 6기 ▲김해세무서 납보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심사1담당관실 ▲통영세무서 초임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1년생 ▲7공채 ▲대전청 조사1-3 ▲국세청 감사관 감찰담당관 2팀장 ▲군산세무서 초임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생 ▲전북 고창 ▲세무대 5기 ▲전남대 경영대학원 ▲사무관 승진(2010년) ▲정읍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광주고법 파견 ▲광주청 세원분석국 전산관리과장 ▲광주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광주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광주청 운영지원과장 ▲순천세무서 벌교지서 과장 ▲광주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읍세무서장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광주세무서장 ▲나주세무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생 ▲전남 ▲광주 ▲세무대 5기 ▲국세청 정보보호 ▲광주청 순천 광양지서 ▲나주세무서장 ▲서광주 세무서장 ▲광주청 조사2국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6년생 ▲해남중 ▲광주제일고 ▲전남대 ▲7급 공채 ▲여수, 광주, 북광주, 광주청 조사2국, 목포, 서광주, 북광주 세무서 ▲광주청 징세송무국 ▲사무관 승진 ▲해남세무서 체납징세과 ▲목포세무서 조사과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광주청 감사관실 ▲광주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광주청 조사2국 조사1과장 ▲해남세무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생 ▲전남 ▲광주진흥고 ▲세무대7기 ▲순천세무서 조사과 ▲광주청 징세송무국 징세과 ▲광주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광주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서기관승진(19.11.20) ▲광주청 체납추적과장 ▲목포세무서장 ▲광주청 조사2국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생 ▲세무대 8기 ▲광주청 조사1-관리 ▲순천세무서 광양지서 초임서장 ▲정읍세무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생 ▲전남 고흥 ▲대동고 ▲세무대 6기 ▲여수세무서 ▲국세청 재산세국 부동산거래관리과 ▲광주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국세공무원 교육원 ▲광주고등법원 파견 ▲광주청 징세송무국 징세과장 ▲국세청 자산과세국 자본거래관리2팀장 ▲서광주세무서장 ▲북광주세무서장 ▲광주청 조사2국장 ▲순천세무서장 ▲과장급 전보(23.12.2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